세가는 8월 31일(금), 신쥬쿠 클럽 「가부키쵸 클럽 하이츠」에서 「 「용과 같이 프로젝트 제작 발표회」를 실시. 작년말에 발매되어 화제를 일으킨 액션 어드벤쳐 게임의 속편 「용과 같이2」의 제작을 정식으로 발표하였다.
또한 미이케 타카시 감독의 「용과 같이 극장판」도 촬영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발표회에는 시리즈 프로듀서인 나고야 미노루 히로시씨는 물론, 극장판의 감독을 맡은 미이케 타카시씨와 극장판에 출연하는 키타무라 카즈키 씨, 그리고 와타리 테츠야씨나 타치 히로시씨를 주연으로 한 「용과 같이2」의 출연 배우들도 참여하였다.
「용과 같이2」는 12월 7일(목), PS2로 발매 예정이다.
그리고 「용과 같이 극장판」은 2007년 봄에 개봉된다.
동시리즈의 프로듀서인 名越稔洋씨는, 작품 발표에 앞서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금까지는 없던 것을 만들어보자--는 컨셉 하에, 「용과 같이」의 기획은 3년 전에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용과 같이」는 각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만, 동시에 나에게는, “새로운 장르를 한층 더 넓혀 가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하는 책임감도 느꼈습니다. 오늘 보여드리는 것은 그 하나의 결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나고야씨)
■호화 제작진으로 다시 태어나는「용과 같이 극장판」
최초로 발표된 것은 다큐멘터리 영화로서 다시 태어난 「용과 같이 극장판」.감독은 「살인 청부업자 1」이나 「천국으로부터 온 남자들」, 최신작에서는 「착신야리」 「요괴 대전쟁」등을 다루어 온 베테랑 미이케 타카시씨가 맡아 각본은 「춤추는 대수사선」시리즈나 「교섭인 마시모 마사요시」의 소가와 세이시씨가 담당한다.
또, 주인공·키류우 카즈마역의 키타무라 카즈키씨를 시작해 키시다니 고로우,나츠오, 시오야 슌,사에코, 타카오카 사키등 호화 캐스트도 출연 예정.
세계관이나 등장 인물, 무대 설정 등은 PS2판 「용과 같이를 답습하면서도, 스토리는 「어나더 월드」라고도 하는 새로운 세계가 배경이다.
나고야씨에 소개된 미이케 감독은 게임의 영화화를 위해서 「PS2를 사서 3일간 계속해서 플레이를 했다」고 한다.
「게임에 지지 않는 영화를 만들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라고 항상 생각하면서 임하고 있습니다」라고 영화화의 부담에 대해 말했다.
또한 각본에 관하여 질문을 받았을 때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즐길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 만큼, 영화로서는 불친절하게 느낄지도 모릅니다」라고 대답했다.
■이번은 관동 VS관서!? 「용과 같이2」
계속해서 드디어 PS2판 「용과 같이2」의 발표.
최초로 상영된 몇 분간의 트레일러 무비에서는 「20년전의 사건」 「도쿄 VS오사카」 「관서의 용」 「여형사」등의 키워드를 찾아낼 수 있었다.
아무래도 이번작에서는 카무로쵸 뿐만이 아니라, 관동과 관서에 걸친 장대한 시나리오가 전개될 것 같다.
회장에서 건네받은 자료에 의하면, 이번 작품의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사라진 100억」을 둘러싼 사건으로부터 1년.
소녀·하루카와 함께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던 키류우 마의 앞에서, 다시 비극이 일어난다.
토우죠우회 회장·테라다 유키오의 죽음. 이것을 계기로, 키류는 운명의 실에 이끌리듯 다시 와타세로 돌아온다.
약해진 토죠카이를 구하기 위해 테라다가 남긴 서신을 들고 관서로 향하는 키류.그러나, 칸사이에서 키류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관서의 용」이라고 불리는 최강의 방탕아 고우다 류지와 「야쿠자를 사냥하는 여자」라고 불리는 여형사·사야마 카오류였다.
도쿄와 오사카를 무대로 일어나는 패권을 둘러싼 싸움. 카무로쵸와 토죠카이에 숨겨진 「말할 수 없는 사건」여기에 감춰진 「슬픔」 「분노」 「원한」.그리고, 20년에 걸친 복수극....
키류우를 기다리는 숙명이란?
숨겨진 과거에 감춰진 진실은? 마지막에 카무로쵸를 장악하는 것은 관동인가, 관서인가--?
■보다 리얼하게 진화한 밤의 거리
새롭게 오사카 맵이 추가되어 보다 광대해진 필드이지만, 나고야씨는 「필드가 넓어졌을 뿐만 아니라, 보다 깊게 진화했다」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식사 장면을 보더라도, 같은 가게에서 식사를 하는 것으로 그 가게와의 친밀도가 올라 가는 등 보다 「리얼한 거리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전작에서도 타기업의 협찬에 의해 실재로 있는 가게가 등장했지만, 이번 작에서는 한층 더 스폰서 기업이 증가하여 그 수는 무려 17개나 된다.
또한 전작에서 호평받았던 플레이 스팟도 큰폭으로 증가. 전작에도 등장한 파치슬로나 배팅 센터, 카지노 등이 추가되었고, 골프나 볼링, UFO 캐쳐, 마작, 장기 등을 즐길수 있다.
영상을 보면, 안에는 개인 비디오나 뉴 하프 퍼브라고 하는 아슬아슬한 플레이 스팟도 추가되었다.
■전방위 360도 배틀
심플한 조작으로 여러가지 행동이 연출되는 배틀의 컨셉은 전작과 같다.
특히 무기의 종류는 전작의 약 2배로 발표회에서 소개된 무비를 보면 칼이나 창 등의 「무기」는 물론 우산이나 라면같은 것까지 무기로 쓸 수 있어서 공격의 다양성이 증가하였다.
그리고 배틀의 시츄에이션도 계단이나 달리는 트럭 위 등 여러가지이고, 동료와 협력하여 싸우거나 때에 따라서 거대한 호랑이와 싸우는 등 플레이어를 질리지 않게하는 연출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와타리 테츠야씨를 시작으로 호화로운 성우진
마지막으로, 이번 발표회에 등장한 출연자들의 코멘트를 정리해 본다.
시나리오 감수
하세 세이슈우씨 |
전설의 카바레식 클럽양 「나나역
나츠메 나나 씨 |
키류우 카즈마역
쿠로다 타카야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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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속편을 만든다고는 예상을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웃음).이번작품은 이야기의 시차가 과거와 현재 2개로 나누어져 약간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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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만으로 연출한다는 것은 첫 체험으로, 역시 긴장했습니다. 처음에 「용과같이」라는 것을 듣고 무협세계를 생각해서 조금 무서웠습니다 (웃음)」 |
「전작 「용과 같이를 되돌아 보고 있는 사이에, 계속해서 자신이 키류 카즈마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2편에서는 키류 카즈마라고하는 인간을 섬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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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마 카오루역
다이키 유우씨 |
카와라 지로우역
테라지마 스스무 씨 |
別所勉역
아카이 히데카즈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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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의 성우는 몇 번이나 경험이 있었습니다만, 게임은 처음이라 역시 긴장했습니다. 」 |
「이런 발음이 안 좋은 성우를 기용해주셨군요.
처음에는 느낌이 오지 않아서 감독님께 혼났습니다. (웃음)」 |
「이미지 만들기에 고생했습니다만, 일단 캐릭터가 완성되어 버리면, 나머지는 즐거웠지요.게임에서는 평상시 TV에 나오지 않는 오사카의 거리도 꼭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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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시마료역
타치 히로시 씨 |
도지마 역
토쿠시게 사토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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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마 신타로역
와타리 테츠야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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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처럼 대사가 안 좋은 배우가 성우에는 안맞는 것 같습니다(웃음).그렇지만 현대적인, 쿨하고 멋진 방탕아를 연기하는 것은 즐거웠습니다」 |
「전작의 팬이었으므로,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훌륭한 선배가 있어서, 편하게 연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
「두번째 작품답게 침착하게 연기할 수 있었습니다. 로운 멤버가 추가되어 드라마의 감동도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기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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