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적을 쓰러뜨리는 것이 아니라, 「아름답게 적을 쓰러뜨린다」를 컨셉으로 한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 「데빌 메이크라이」시리즈 최신작 4편이 캡콤의 플레이 스테이션 3 참가 타이틀로서 발표된 것은 2005년 5월이었다.
이번에 캡콤으로부터 새로운 정보가 공개되어 소개를 한다.
악마의 오른 팔을 가진 새로운 주인공 「네로」
「데빌 메이크라이 4」의 무대가 되는 곳은 어떤 대륙 연안부에 존재하는 성새 도시 포르트나. 포르트나에서는 타문화와는 완전히 다른 독자적인 종교가 있었다. 일찌기 인간을 위해서 싸웠다고 생각하는 악마“마검사 스파다”를 신처럼 우러러보고 그 이외의 악마들을 배제하는 것을 교리로 한 「마검교단」.
마검교단은 이 교리를 실현하기 위해서 「교단 기사」라고 불리는 독자적인 군인까지 소유할 정도로 힘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무대 배경으로 주인공이 활약하게 되는 것은 지금까지의 주인공으로 연기해 온 단테가 아니고, 「교단 기사」의 젊은 전사 네로이다.
새로운 주인공 네로는 악마의 오른 팔을 가져, “적을 잡는다” “내던진다” 등의 액션을 펼친다.
네로는 아직 젊지만, 그 실력 덕분에 주위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
그러나 염세적이고, 잘 빈정거리는 성격으로 협력이 부족하고 단독 행동을 좋아해서 「교단 기사」중에서도 “더러운 일”만 명령받는다.
이번에 공개된 화면을 보면 오른쪽 손바닥이 빛나고 있는 것이 확인할 수 있다.
「악마의 오른 팔」이라고 불리는 그 힘이란 무엇인가...
최강의 적으로서 등장 「단테」
「데빌메이크라이」시리즈의 주인공으로서 지금까지 싸움을 해온 단테. 일찌기 인간을 구하기 위해서 마계의 제왕을 쓰러뜨리고, 마계 자체를 봉인한 영웅 “마검사 스파다”의 아들로 악마를 사냥하는 헌터.
「4」에서는 게임의 무대가 되는 포르트나에 나타나 「마검교단」에 관련되는 인간을 차례대로 학살해 나간다. 그의 진심은 무엇이고, 정말로 주인공의 적인 것일까...
이번에 공개된 단테에 관한 화면을 보면, 트레이드 마크인 대검과 2정의 권총이 건재하다. 최강의 데빌 헌터인 단테, 이번에는 싸우는 적이 되는 것인가..
하드웨어뿐 만이 아니라, 연출도 파워업
하드웨어가 PS3로 된 것으로 영상이 꽤 섬세하고 세부적으로 묘샤되어 있는 「데빌메이크라이 4」.
이번 작품은 리얼타임 무비 디렉터로서 「지옥 갑자원」이나 「빛나라!!크로마티 고교/THE★MOVIE」의 액션 감독을 맡은 시모무라 유지씨가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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