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Afternoon」에서 19년동안 연재를 하고 있는 「오! 나의 여신님」.
후지시마 코우스케씨가 그린 이 만화는 단행본 누적 판매수가 2,000만부를 넘는 인기작이다.
만화 뿐만이 아니라,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 오! 나의 여신님」이 이번에는 플레이스테이션 2용 3 D어드벤쳐 게임으로 겨울에 발매된다.
원작 「오! 나의 여신님」은 평범한 대학생 모리사토 케이이치와 그의 소망을 들어주기 위해 나타난 여신 베르단디와의 사랑을 개성적인 캐릭터들과 코믹한 설정이 그려진 판타지·러브 스토리.
게임 버전에서는 친숙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기계화된 섬에서 각자의 「추억」찾기
<스토리>
추첨으로 「무인도 투어」에 당첨된 케이이치와 여신들(베르단디·울드·스쿨드)은 각자의 짐을 손에 들고 섬으로 왔다.
그러나, 무인도에 발을 디딘 순간, 수수께끼의 마법진에 의해서 섬은 기계화되어 버린다.
이 수수께끼의 마법진은 「어떤 사람들」이 만든 것이다. 발동한 마법진은 그녀들로부터 중요한 「추억」을 빼앗아 여신이 가지고 있는 힘을 사라지게 만든다.
섬 안에 흩어진 중요한 「추억」을 모아서 잃어버린 여신들의 힘을 되찾는다.
게임은 대략 액션 파트와 이벤트 파트로 나누어져 진행된다 .액션 파트에서는, 케이이치의 「기구 법술진」이라는 능력을 사용하여 여신들의 능력을 끌어내어 스테이지 클리어를 목표로 한다.
이 「기구 법술진」이란 장치 내부 구조를 변화시키는 힘.
도대체 어떠한 효과가 나오는지 현재로서는 수수께끼이지만 액션 파트에서는 케이이치가 중요 인물이 되어, 여신을 이끌고, 모험을 하게 된다.
기계화된 세계에서 힘을 쓸수 없게 된 여신들은 일시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술법으로 케이이치를 서포트해 나간다.
울드는 번개, 베르단디는 바람, 스쿨드는 물의 술법을 사용하여 섬의 여기저기에 있는 장치의 봉인을 해제한다.
이벤트 파트에서는 빼앗긴 추억을 되찾기 위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지금까지의 생각을 각각의 캐릭터가 다시 보는 것으로 지금까지 이상의 깊은 애정이 연결 된다.
캐릭터끼리의 “교섭”이 공략의 힌트
게임 버전의 「오! 나의 여신님」에서는 원작의 분위기를 재현하기 위해 “교섭”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다.
이것은, 주인공인 케이이치와 여신들이 여러가지 상황에서 서로 말을 거는 것.
베르단디는 케이이치를 걱정하게 되고, 울드와 스쿨드는 제멋대로 떠들어대는 등, 원작의 분위기 그대로 전개한다.
후지시마 코우스케씨 감수의 오리지널 캐릭터도 등장
게임판 「오! 나의 여신님」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원작과 같이, 주인공의 케이이치와 세명의 여신 외에 새로운 오리지널 캐릭터도 등장한다.
■등장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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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사토 케이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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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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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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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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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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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인 후지시마 코우스케씨가 감수 한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도 등장한다.
어떤 장면에서 등장하여, 어떤 활약을 보여 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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