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예전 ps2 하드내 ps1에뮬레이터였던 pops 로더의 진화된 버전이죠.
예전버전에 비해 구동률이 엄청나게 좋아졌더군요.
세이브에서 멈추던 월하의 야상곡이 구동되기 시작했고,
기타 몇가지 테스트해본 파일들중 사운드가 깨지거나 멈추던 게임들이 모두 정상적으로 돌아갔었습니다.
단, 메탈기어 솔리드1은 초반 환풍구를 통해 DARPA국장과 만날때 시작되는 동영상에서 뻗어버렸는데, 이부분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부분은 메기솔 cd1에 이 부분 동영상을 위한 다른 영상매체를 썼기때문이라고 했던것이 기억나네요.
여하튼, 쓰기도 간편하고, 상당히 발전했습니다.
개인적으론 ps3에서 돌리는 ps1에뮬에 키 딜레이때문에, 멀리했는데,
ps2로 돌리는 usb ps1이 훨씬 ps1 오리지널느낌에 가깝기에 이 에뮬을 상당히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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