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5대전의 조상이 메이지 19년에 창설했다는 역사가 오래된 여학원.일본의 근대화에 맞추어 여성에게도 적격인 교양을 배우는 장소가 필요, 라고 하는 이념에 근거해 창립되었다.영국의 공립 학교를 원형으로 하고 있어, 기독교적인 시스템을 도입한 교육 양식은 현재까지 연면과 계승해지고 있는, 이른바 「따님 학교」이다.
전후 재건시에 유치원에서 대학원까지의 일관 교육 시설이 되지만, 그 기본적인 스타일은 현재도 변하지 않다.자비와 관용을 모토로 해, 연간 행사에는 자원봉사 활동이나 기독교 예배 등, 종교색도 현저하다.거기에 더해 일본적인 예절·정서 교육도 행해지고 있기 때문에, 보통 의무 교육 기관과는 조금 정취가 다른 점이 많다.
학생의 자주성을 존중하기 때문에, 복장 규정등 교칙도 느슨하지만, 에르다 제도등을 보고 아는 대로, 학생내 자치가 어느 정도 효과를 올리고 있어 대폭적인 교칙 위반은 거의 보여질 것은 없다.그런 만큼, 약간 세상으로부터 격절 한 감도 있다.
에르다 제도란, 써 글자대로, 「Elder sister……맨 위의 언니」라고 하는 의미로, 「전교생도의 정점으로 서는 학생」이라고 말하는 의미가 있다.통상 학원 생활에서는 「엘더 시스터」에서는 조금 길기 때문에, 일본인답게 문의를 무시해 「엘다」라고 불리게 되었다.
표본이 되는 최상급생을 학생들 스스로가 선출한다고 하는 민주적인 시스템으로, 연 1회 6월말에 발표된다.생도회 임원이 전기 임원의 지명 추천+신임제로 결정되는데 대하고, 엘다는 전학생의 지지에 의해서 탄생해, 그 발언력은 때에 현직의 생도회장을조차 능가한다.덧붙여서, 에르다에 선출되려면 총유효과 표수의 75%이상이라고 하면 그리고도 없는 득표수가 필요하고, 달하지 않는 경우는 공석이 된다.
종래는 생도회장이 병립으로 옹 되는 것이 많다.단지, 득표자가 다른 득표자를 지지하는 것에 의해서 그 인물이 가지는 득표 자체가 지지한 상대에게 가산된다고 한, 독특한 시스템도 존재하기 때문에, 에르다가 공석이 되는 경우는 그만큼 많지 않은 것이다.더해 통상의 생도회 선거와 달라, 학원내에서는 엘다에 대한 관심이 지극히 높기 때문에, 선거 활동이나 사전의 홍보 활동은 전혀 필요가 없는 만큼인 것도 크다.
엘더로서 선출된 학생은, 7월부터 졸업까지의 사이 전교생도로부터 「언니」이라고 존경을 담아 불리게 된다.이것 또 기묘한 이야기이지만, 동학년인 최상급생들도 역시 부르는 법은 「언니」이다.뭐, 그야말로가 「Elder sister」라고 불리는게 이유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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