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5 오후 11:43:52 Hit. 5052
비타가 단종되기도 했고 이전에 나중에 사야지 했다가 필요할땐 구매하지 못한 경험때문에 미리 쟁여놓는 기분으로 구매해봤습니다.
아날로그 스틱은 두 종류로 판매되고 있는데 보다 정품에 가까운 쪽으로 구매했습니다.(티나는 가품 : 2$, 정품에 가까운 : 3.5$)
정품과 비교해보니 동그란 유닛이 조금 더 작습니다. 일장일단이 있겠으나 일단 방향키와의 간섭때문에 고양이발도 안 씌우는 저는 만족합니다.
일단 고장이 나야 교체할 기회가 생길테니 서랍속으로...
sd2vita 어댑터는 사실 기기에서 인식만 확인되고 꺼내지 않는 이상 불량날 이유가 거의 발생되지않으나,
일전에 많은 파일을 옮기기 위해 비타에서 메모리 분리, 파일전송후 다시 비타에 삽입, 인식불량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포럼 둘러보다 V5이후에 V6의 존재를 알게되었고 구매하였습니다.
V6 어댑터에 메모리를 넣고 빼는 느낌이 조금 부드러워졌다는 점, 메모리가 어댑터 안쪽으로 들어가서 장착되는 점의 사소한 변경점과
사진에서 보다시피 후면 접촉단자 사이의 플라스틱 경계가 V6에서는 사라졌습니다.
굳이 일부러 바꿀 필요는 없지만 구매 염두에 두시는 분께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