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4는 너무 많이 해서 안했고 에프터 이어만 플레이 했습니다.
느낌은 psp 2d rpg중 최고였습니다.다만 아쉬운게 너무 잦은 인카운트율... 원래 모바일게임을 리메이크한 게임인 만큼 각장마다 노가다가 어마어마하다는 거...(한지 오래돼서 가물가물 한데 각장마다 조건 다 컴플리트하고 레어아이템 드랍하는 강적에게 (엄청 안나옵니다.)아이템을 모아야 마지막장에 동료 다 모일때 최강장비 세트를 받을수 있고..마지막장 던젼이 무지막지하게 긴데(그전장 다 합친 정도의 길이..)막 보스 앞까지 재밌게 하다가 ..마지막 보스가....영 시원찮아서 (스토리 스케일이 무지막지하게 커지는데 막상...별거 없던-딱 만화 간츠같은;;-)
그래도 깔끔한 그래픽, 쾌적한 로딩.. 마지막빼곤 상당히 좋은 스토리..마지막 던젼은 파판1~6까지 유명보스들 전부 등장해서 추억도 살려주고 해서 굉장히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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