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7 오후 6:16:01 Hit. 5566
출처는 reddit에서 봤던 글들과 배터리 개조 경험입니다. 음슴체는 양해를....
1. Vita는 22mAh 소모될때마다 무조건 1%씩 소모된 걸로 계산. 배터리 2200mAh를 100%로 가정함
2. 그러다 가끔 가다가 (주로 슬립시에 1시간 정도 방치하면 발동) 배터리 현재 전압 기준으로 보정함(이때 나오는 수치가 정확한 값임)
3. 게임 한참 하고 나서 절전했다가 한두시간 뒤에 켜 보니 배터리가 몇% 정도 쑥 떨어져 있다면 이게 원인
4. 3과 같은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배터리가 노화되면서 전체 용량이 2200mAh가 유지되지 않기 때문. 분모가 작아지니 실제 %는 더 내려가야 되는데 1의 계산법으로 보여주다 보니 차이가 생겨서 2를 하고 나니 쑥 떨어지게 되는 것.
5. 이걸 이용해서 배터리 웨어율을 대충 짐작 가능. 충전선꽃고 빨간불 안들어올때까지 완충시켜서 한참 하다가 배터리 좀 떨어지면 1시간쯤 슬립시켰다가 켜서 슬립하기 전이랑 얼마나 차이나는 보면 됨. 예를 들어 50% 되는거 보고 슬립시켰다가 1시간 지나서 켰더니 40%되어 있다면 웨어율이 최소 83%정도 되는 것 ( (22 * 50) /60 * 100 / 2200 * 100 )
6. 배터리 개조해서 고용량 배터리 장착하면 반대의 일이 일어남. 분모가 커지기 때문에... 사용한 전류량에 비해 전압이 적게 떨어지므로 절전했다가 켰을때 오히려 배터리가 늘어나 있음.
7. 글을 쭉 읽었다면 알겠지만 게임도중에 배터리 1%씩 빠지는것 보면서 "내 배터리 왠지 빨리 닳는 것 같다" 라고 생각했다면 해골물이었던 것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