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마전 PSP구매했지만
일단 중고는 아무리 상태가 좋아도 중고입니다.
중고가도 3000번대는 보통 10만원 내외고,
2000, 1000번대는 그 이하구요!
그리고 중요한게 새제품이 15만원 후반입니다.
제가 중고나라에서 판매자가 A급이라는 제품
믿고 구매했는데 제품의 외관은 깨끗했지만
액정에 멍이있는제품이었습니다.
베터리상태도 그냥 그랬고요!
(베터리 정품도 몇만원 하니...)
이것때문에 판매자한테 양해 구하고
환불요청, 배송비 까먹고, 진상취급 받고...
아무튼 그렇게 된통 혼나고
중고는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배제하고 바로 신품 구매했습니다.
(물론 직거래로 상태확인 후 구매하고 싶었지만
집과의 거리, 시간 문제때문에 택배거래를 했고요!)
작년 5월 ~ 6월에 PSP가 단종됐고
제가 받은제품이 작년 5월말 생산된
제품입니다.
지금 PSP사용하면서 중고로 구매해
속 끓이지 않고 새제품 몇만원 더 주고
구매한거 절대 후회않고 잘 사용중입니다.
참고로 저도 중고거래 많이 합니다.
그런데 이번 PSP를 계기로 생각이 좀
달라지게됐죠! 신품과 중고품 금액이
반값이상 차이가 아니라면 무조건
속편하게 신품을 구매하자 하고요~~
두서없이 많이도 적었네요...
제 경함담은 그냥 이런 일도 있다 받아들이시고
꼭! 중고거래는 직거래로 제품 꼼꼼히 확인 후
구매하세요!
(다수의 불량화소, 액정 멍, 베터리 사용시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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