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에 따른 캐릭 개성이 아쉬웠던 몬헌,
인물 개성도 좋고 액션도 호쾌했지만 파고들 요소가 부족했던 토귀전
요즘의 헌팅액션에서 뭔가 허했던 기분을 채워줄게 나와버렸군요.
지금 4성 정도 진행했는데 게시판에선 10성 혹은 그 이상도 예상하는 걸 봐서는 볼륨마저 아주 풍족할 것 같습니다.
이전작에서 감탄했던 블릿 편집도 블러드 블릿이라는 요소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다가, 블러드 아츠기술까지;;
당췌 한번 잡으면 손에서 놓질 못하겠네요..
덕분에 감탄하면서 재밌게 하고있던 아키바 스트립2가 급 뒷전 취급.
한글화 불발만 되지 않았다면, 엄청나게 인기 좋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