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2009-08-21 08:34:35

우선 게임 그래픽의 경우 지정된 화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콘솔은 사용하는 출력 기기에 따라 해상도 지원을 해야되기에 "권장"TV나 모니터가 아니어도 기본적인 해상도로 출력을 하지만 포터블처럼 정해진 해상도와 액정 사이즈가 있는 경우 그 해상도에 맞는 화면으로 고정되어 버리곤 하지요.

에뮬이라고 해도 예전에 GBA로 나온 게임들은 결국 GBA의 액정 사이즈에 맞게 해상도가 조절되어 나온것들입니다. 게임을 새로 리사이징 해서 제작하지 않는한 그 이상의 화면 크기로 올린다면 결국 선명도가 떨어지게 되지요.(크기만 커지지 해상도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말입니다...) 방법이 없을듯 하네요.

슈패 에뮬의 경우 많이 안정화 되었지만 아직까지 프레임 저하현상으로 렉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옵션에서 CPU클럭 수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어느정도 해결될거라 생각하는데요. 옵션에서 333클럭으로 한번 조절해서 해보세요.

슈패에뮬은 최근꺼 인듯 합니다.

  추천  2009-08-26 04:15:12

답변주셔서 ㄳ합니다
대책이 없군요 ㅠㅠ.

  추천  2009-08-27 06:41:13

게임 자체가 비율이 맞게 나온거라...
화면을 키우면 당연히 해상도 떨어지는거 아닐가요???

  추천  2009-08-29 22:29:01

SFC에뮬로 젤다의 전설해보니 조금 느리더군요.
cpu속도와 화면설정등을 이리저리 만져보니 할만큼은 나옵니다.
근데 마리오카트는 플레이 하기 어려운 수준이더군요.
MD에뮬같은 경우는 프레임도 잘나와서 플레이하기 쾌적한 수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