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커펌이라 말하는 건 아직 2000번대 후반 (TA-088v3보드)과 3000번대 psp보드의 낸드메모리를 수정할 수 있게 크랙킹을 못하여 여지껏 써오던 커스텀 펌웨어를 낸드메모리에 설치를 못해서 그렇습니다. 따라서 약간의 우회적인 방법으로 커펌모드를 띄우고 사용하는 것이지요. 즉 PSP가 리셋되버리면 커펌모드 역시 리셋되므로 재구동을 시켜줘야합니다.
즉 가장 큰 단점은 psp를 늘상 슬립모드에 넣고 써야 한다는 것이고 또하나는 psp의 중요 핵심부분인 낸드메모리(조금만 이상하지면 바로 벽돌 되는 부분입니다.)를 사용자 및 개발자가 맘대로 건들수 없는 상태이기에 기존의 5.00m33 등을 설치해 썼던 psp보다 조심스렇게 다뤄야 되는 것이지요.
낸드를 건드리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는 홈브류 및 각종 플러그인 (cwCheat나 부팅영상(낸드안건드리고 메모리스틱의 영상구동방식)) 등도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안정적인 부분에서 3000번대 간이 커펌에서는 다른거 건드리지 마시고 게임만 즐기시길 권장하는 바입니다.
3천번에 화면을 봤을때 색감면에서 2000번대와 살짝 차이를 느끼긴 했지만 눈의 피로도 이런건 별 차이 못느끼겠습니다.
2000번대와 3000번대 화질 비교한 것도 꽤 있긴 하지만 전 그렇게 심한 차이는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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