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4 오후 7:19:38 Hit. 2980
저의 두번째 심장 psp님 께서 사후세계 에서 돌아오셧습니다...
이놈의 psp를 친구녀석한테 빌려줫다가 수업시간에 걸리셧습니다...
그렇게 수업시간엔 하지말라 일럿거늘... 선생님이 막대기갔다가 psp액정을치면서
"누가 수업시간에 이런거하래?"
이런식으로 계속쳣습니다... 근데 치다가 갑자기 친구 시키가 손이 미끄러졋는지
저는 한번도 떨구지도 않았던 psp님께서 추락...
아놔 나의심장이...
psp는 떨구면 모든게 다 튀어나오더군요.. 메모리스틱 UMD가 튀어나오더군요...
당황하시는 선생님;; 나와 눈이마주친 친구시키..
달려가 psp상태를 확인한저는 가슴이 철렁.. 스위치를 켜도 반응이없다는...
수업이 끝나고 친구는 무진장사과를 했고 저는 미소와욕으로 반격..
다행히 집으로 돌아와서 충전기 꽂고 켜보니 돼더라는...
배터리없을때 충격이 가해져서 그런것 같았습니다
결국남은것은 액정의 없어지지 않는자국 몇개와 모서리가 찌그러진 psp님...
프로그램쪽으로 벽돌된거면 복구할수있는데 외부적충격으로 벽돌될뻔한거라 충격이엇음..
여러분도 psp 관리 잘하세요 흐흑 제길 나는 한번도 안떨궛는데...
찌그러진 모서리에 눈이가네요 흐흐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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