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04 오후 10:13:57 Hit. 733
GBA만 하다가 구입한 PSP....
생각보다 무거운 무게에 놀랐었습니다..
제가 아는 여자애는 PSP 구입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가지고 놀기 너무 무겁다며 팔아버리던군요;;
저도 처음엔 휴대용 게임기치곤 꽤나 무거운 무게에 적응하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그리고 PSP 산지 한달쯤후 로지텍 케이스를 샀죠..
제가 귀찮은걸 좀 싫어하는것도 있고 PSP 뒷부분에 기스나는게
싫어서 처음에 PSP를 로지텍 케이스에 넣은 이후로 어제까지
한번도 빼지않고 사용했습니다.
처음 사용할땐 한 30분쯤 게임하고나면 팔이 결리더군요;;;
물론 이젠 PSP in 로지텍 케이스도 적응이 되었죠.
그러다 오늘, 간만에 PSP를 로지텍 케이스에서 뺀 상태로 플레이 해봤는데........
무게가 느껴지지 않더군요.. (깃털 같은 느낌이랄까 ㅡoㅡ;)
로지텍 케이스로 인해 팔힘이 많이 쌔진듯 합니다... ㅋㅋ
평소에 팔 운동할 시간 없으신분들은 PSP를 로지텍 케이스에
넣고 플레이하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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