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2 오전 4:21:21 Hit. 1073
여전히 적응 안되네요 .. 남의 시선이야 맨 뒷자리 구석에서 고개 푹숙이고 하면 되지만
문제는 이넘의 울렁증 지하철은 상관없는데 버스만 타면..어질어질
우등 고속등 비교적 쾌적한 버스는 상관없는데 시내버스등은 좌절 입니다
책도 못보고... 겜은 좀 할수 있을까 했는데 역쉬~~전 멀미도 안하는데 말이죠
어렸을때는 안그랬는데 대학생 때부터 그러더군요 ㅡㅡ
가장 안타까운것은 어렸을때 부터 그렇게 좋아하던 놀이기구가 어느순간부터 몸에 무리가
오더군요 이역쉬 울렁 울렁 .. 정말 놀이 기구 타는거 좋아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ㅜㅜ
특히 뱅글 뱅글 도는거 타면 거의 죽음이구요 하루종일 어지럽더군요
그래서 놀이기구중 제일 무서운거는 커피잔 입니다 커피잔은 동승한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틀리죠 예전 씨름 하던 넘이랑 탄적 있었는데 그날은 저승을 보구 왔습죠
아마 그이후로 커피잔(롯X월X)이나 디스코?(에X랜X)등은 다시는 안탄듯 하네요 ㅋㅋ
약먹구 낫는 병이면 당장이라두 고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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