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5 오전 12:47:32 Hit. 3591
나중에 한글판 나오면 스토리 보면서 하려고 가장쉬움으로 빨리 깨는걸 목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총 플레이 타임은 6시간정도 나오구요. 체인오브스파르타랑 비슷한 플레이 타임이 나오더군요.
체인오브스파르타도 출시당시 플레이타임이 다소 적다는게 단점으로 지적되었는데요.
UMD가 담을 수 있는 용량상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DVD정도 용량이 되야 플레이타임 10시간 넘을듯 합니다.
체인오브스파르타와 비교해서 비슷한 만족감을 줍니다. 체인을 재미있게 플레이한 사람은 만족하겠고,
체인이 플스에 비해서 빈약하다고 느낌사람은 이번에도 역시 아쉬움이 조금 남겠네요.
체인과 비교해서 게임 플레이가 달라진게 있는대요. 체인은 길찾기가 노가다식으로 진행되었던 반면에 (왔던길을 왕복하는방식) 고스트는 스토리대로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돌아가야 할곳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몹잡을 때 네모,세모,엑스,동그라미 판정 뜨는 화면이 기존에는 가운데 집중되어서 다소 신경써서 눌러야하는게 있었는데 고스트는 네모는 왼쪽 세모는 상단 엑스는 하단 동그라미는 오른쪽에 나와서 판정 때리기가 상단히 쉽습니다. 가장쉬움이라 이렇고 신모드 같은경우 달라지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아마 똑같을듯)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은 주인공의 과거스토리입니다. 세부적인건 스포일러가 될수 있기에.. 직접 확인을..
엔딩을 보면서 제일 황당했던점은 설마 여기서 끝이겠어? 좀더 길면 좋겠는데.. 생각하는순간 끝납니다.. 이거빼곤 재미있게 했네요. 결론은 잼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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