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3 오후 3:27:14 Hit. 5271
피돌이가 3천번대 팔아먹고 2천번대도 팔아먹고..
그러다 장농속에 쳐박힌 1천번대를 발견했습니다..
기쁜 마음에 구동해 보니..펌도 제법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찰나에..
후배녀석이 먹을걸 사가지고 오더군요..
이게 왠 떡이냐 ..ㅋ 하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맛있게 잘먹고 있었는데..그러던 찰나..
후배녀석이..지가 먹던 오렌지 쥬스로..나의 피돌이를
살포시 샤워시켜 줬다더군요..
젠장 이넘이..이걸 그다음날에 말해서..ㅠㅠ
켜봤더니 켜지기는 하는데..젠장 버튼이 잘 안먹힙니다..ㅠㅠ
아..이걸 어찌해야 할까요.. 깝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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