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테일즈 오브」시리즈와는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먼저 플레이어의 분신이 되는 오리지널 캐릭터를 작성하는 것으로부터 게임이 시작된다.
스토리 하나의 열쇠가 되는 것이「세계수」의 존재.
플레이어는 세계수가 낳은 「세계수의 수호자」로서, 거리에서 동료를 모아서 파티를 짜고 모험을 진행시켜 나가게 된다.
설정 가능한 항목은 성별, 머리 모양, 페이스타입, 소리나 직업(클래스)까지 다양하다.
클래스에 대해서는 처음은 「전투계 클래스」,「마법계 클래스」둘 중 어느 쪽인지를 선택하여 모험을 진행하고 중간에 새로운 클래스로 전직이 가능하게 된다.
선택한 클래스에 의해서 인수할 수 있는 퀘스트도 변하기 때문에 클래스의 수만큼 모험이 준비되어 있다.
■ 역대 시리즈에 나온 캐릭터와 꿈의 파티를 결성 가능 |
주인공 이외의 파티 멤버는 무려 역대 「테일즈 오브」시리즈의 캐릭터를 스카우트 하는 것이 가능하다.
공개된 스크린샷을 보면,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의 루크와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의 세넬이 함께 싸우고 있는 장면도 있어 좋아하는 캐릭터만을 모은 꿈의 파티도 실현될 수 있다.
전투 시스템은「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로 호평을 얻은 「FR-LMBS(플렉스 레인지 리니어 모션 배틀)」를 채용. 3D 공간내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프리 런」에 의해 자유도와 전략성이 높은 배틀을 즐길 수 있다.
이외의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공식 커뮤니티 사이트와 연동하여 다른 플레이어가 키운 캐릭터나, 레어 아이템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한다.
■ 테마 송은 우에무라 카나씨가 노래하는 「빛과 그림자」 |
이번 작품의 테마 송을 부른 가수는 i모드를 위한 컨텐츠 「테일즈 오브 코몬즈」에서도 이미지 송을 불렀던 우에무라 카나씨.
그녀가 노래하는 「빛과 그림자」는 오프닝 무비 등에서 사용되었고, 발표회에서는 우에무라 카나씨의 라이브도 있었지만, 작품의 이미지에 잘 맞은 평안한 가성이 인상적이었다.
세계수의 혜택에 의해서 사람들이 사는 세계 「테레지아」.
어느날, 이세계로부터 온 마물 「침식자」에 의해서 대지의 대부분이 먹혀버린다..
사람들은 살 곳을 잃고 대지를 빼앗기는 공포에 두려워 한다.
테레지아의 대지를 낳아 기르는 세계수는「침식자」의 침공으로부터 사람들과그 대지를 지키고 있었지만 나날이 그 힘도 약해져 간다.
세계수는 남겨진 힘으로 마지막 희망을 낳았다.
그게 바로 주인공이다.
세계수의 마지막 희망으로서 주인공은 테레지아의 대지에 내려왔다.
■등장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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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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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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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사카구치 오스케
주인공의 여행에 동반자인 마스코트 캐릭터
야운이라고 하는 세계의 「세계수의 수호자」.고향,야운은「침식자」에 먹히고 말았다.「침식하는 마물」을 쓰러뜨리면,고향을 되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면서 목적이 없는 희망을 가슴에 안고 테레지아로 온다.
정의감이 강하고,뜨거운 성격.버릇없고 경박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사려깊고 세계의 장래와 주인공을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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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쿠도 하루카
「자유의 등불은 꺼지지 않는다. 우리들 아도리비톰이 등불이 되겠다!」
연령:미상 신장:158cm 체중:44kg
압권 정치 속에서 괴로워하는 시민들을 위해 조직한 레지스탕스「아도리비톰」에서 활약하고 있는 소녀.
기본적으로 밝고 활기찬 성격으로 사람들의 기분을 편안하게 해준다. 가볍지만, 사실은 착실하게 일하기 때문에 조직으로부터의 신뢰는 두텁다.
기억 상실이라서 자신의 이름 이외는 나이 조차 도 기억하지 못한다.자신의 기억의 단서를 찾고,고향을 「침식자」로부터 지키고 싶어하며,주인공과 여행을 한다.
세계수로부터 태어난 이후 과거를 갖지 않는 주인공을 기억 상실이라고 생각하며 공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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