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23 오전 10:41:17 Hit. 6565
일렉트로닉 아츠는 PC판으로 등장 이래, 속편 및 휴대 어플리등에서 롱셀러를 계속하는 "나는 항공 관제관"시리즈의 PSP판 제 1탄 [나는 항공 관제관 에어포트 히어로 나리타] 를 2006년 6월 15일부터 발매한다. "나는 항공 관제사"시리즈는 입체 공간인 공항을 무대로 항공기를 모티프로 한 "항공 퍼즐" 게임 시리즈. 1998년에 PC판으로 등장 이래 PC판, GBA판, PS판 등 약 30만개, NTT 도코모, au, Vodafone를 위한 휴대 어플리로서 현재도 약 15만 다운로드를 넘는 롱셀러 시리즈다. PSP시리즈 제 1탄이 되는 본작에서는 시리즈의 팬 뿐만이 아니라, 퍼즐 게임 팬이나 초심자들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PC판의 메인 모드였던 "오퍼레이션 모드"의 시나리오를 모두 리뉴얼한 것 외, 시야 불량이나 거친 날씨, 긴급 착륙 등, 통상과는 다른 돌발적인 사건이나 다양한 상황에서의 관제가 요구되는 "챌린지 모드"나 초심자도 즐겁게 룰을 배울 수 있는 "튜토리얼 모드"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는 항공 관제관 에어포트 히어로 나리타]의 무대는 일본의 하늘의 현관, 북적이는 "나리타 공항". 플레이어는 나리타 공항의 "항공 관제관"이 되어 이착륙하는 항공기에 적절한 지시를 주어 안전한 운항을 목표로 한다. "항공 관제"라고 하면 일견 어려울 것 같이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복수의 항공기를 순서대로 부드럽게 이착륙시키는 감각은 공항의 교통 정리를 하는 "항공 퍼즐"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적확한 지시에 의해서 이착륙이 성공했을 때에는 어려운 입체 퍼즐을 밝혀냈을 때와 같이 큰 달성감을 얻을 수 있는 본작은, 분명 퍼즐을 푸는 감각으로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덧붙여 항공기에의 지시는 커멘드를 선택하는 등의 간단 조작이므로, 항공 팬 뿐만이 아니라 지적인 요소를 겸비하는 새로운 게임을 찾고 있는 퍼즐 게임 팬에 있어서도 놓칠 수 없는 타이틀 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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