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과 감청색의 바다가 어디까지나 계속 되는 세계
대해원 속에 뚝뚝, 징검돌과 같이 떠오르는 섬들에서,
사람들은 풍부하지는 않지만,
평화롭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었는데…
그런 사람들의 생활을 떠받치고 있는 것이,
바다나 대지의 깊은 속에 자는 고대 문명의 유적을 탐색해,
에너지나 여러가지 물자를 얻는 것을 직업으로 하고 있는
「디그아우타」로 불리는 사람들이다
그들의 덕분으로, 점차
사람들이 살아서 갈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원래, 생활의 양식을 얻기 위해서 행해지고 있던
디그아우트였지만, 어느덧 그들의 사이에,
어떤 전설이 속삭이는
위대한 유산의 전설
이, 위대한 유산이 손에 들어 오면 사람들은
에너지 부족에 고민하지 않고 생활할 수 있다고 하는
이 커다란 유산을 손에 넣으려고, 비공선을 몰아,
많은 디그아우타가 섬에서 섬에,
유산이 자는 유적을 요구해 모험의 여행을 시작한
사람들의 풍부한 생활 거만한 부 지배의 야망
비공선과 함께, 다양한 생각을 넓은 하늘에 교착시켜
이것은, 그런 시대의 이야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