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2005-11-10 02:43:46

이미 결심을 하고 작별인사를 하니, 비난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일에 쓰릴을 못느낀다나.. PSP에 대한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개발을 그만 둔다더군요. 자신의PSP는 이미 뭔가 쓸모 없는 하드웨어의 상자(하드웨어를 모아둔 상자 같음) 중 하나에 다 넣어버렸다( PSP에 더 이상 신경을 안 쓴다는 것 같음). 지금 CPU 내부는 완전히 멈춰버렸고, 20개의 코딩이 전부다. 개발 및 실행이 되도록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행운을 빈다. 특히 저러벨의 시커(찾는자)들에게, 건투를 빈다. 당신은 HUMMA를 그리워 할것이다. 만약 당신(휴마)가 떠난다면,나는 당신이 했던 모든일을 고맙게 생각할 것이다. 누군가가 말하길" 휴마는 USUCK했다. 더이상 업데이트를 안하고, 그만둘것이다". 또 나는 더 이상은 말 안하겠다. 나는 떠나기로 결심했다. 열정이 식었다 . 대충대충 해본건데, 카불라씨는 염증을 느끼고 그만둔 모양입니다.

  추천  2005-11-10 02:45:40

비난하지 말라가 아니라, 열정이 식었다. 더이상 타오르지 않는다. 는 것 같습니다. 카불라씨가 그만둔 것은 오래된 일이라고 들었습니다.

  추천  2005-11-10 02:49:24

마지막으로 자신의 입장을 정리한 글이군요.

  추천  2005-11-24 17:48:54

더 이상의 에뮬레이터 업뎃은 없게 될지도...왠지 안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