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3 오후 3:12:10 Hit. 1670
제가 첨으로 ps와 세턴을 접한게 1995년 이었던 것으로 기억 됩니다
그때는 철권, 위닝, nba, 펜저드라군, 버쳐파이터 등등의 타이틀을 잼나게 한 추억이...
그 후로도 비디오 겜의 매력에 빠져 스타등의 pc겜은 쳐다도 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40대가 된 지금 ps3출몰을 끝으로 겜생활을 접었는데 요즘들어 자꾸
욕구가 고개를 쳐들어 참고 참다가 지르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이곳에서 정보를 찾는 저를 보면 약간은 나이먹고 뭐하는 짓 인가... 하는 자괘감에 빠지기도 합니다
저와 같은 40대가 있으시다면 제게 힘?)을 주세요
한마디로 남들도 하니까 나도 괜찮다 라는 핑게를 만들고 싶은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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