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선에서 말씀드리면 3g로 넘어오면서 생긴 방식이구요
이건 한국에서만 쓰이는게 아니라 세계 표준입니다.
1)보통 아시는데로 휴대폰 구입시 유심이 포함되는데 같은 통신사일 경우 기존 유심을 사용하는 유심기변도 있습니다. 이때는 기존 유심을 가지고 새 기계로 이용하는 것이죠.
2) 기존 휴대폰 유심카드는 개통이 죽어버리는 것이기에 쓸곳이 없죠 버리셔도되고 가지고 계셔도 됩니다.
3) 휴대폰 유심의 경우 보호서비스가 되어있거나 기계에 프로텍트가 걸린것만 아니라면 유심이동은 자유롭습니다. 공기계에 유심을 꼽으면 일반적으로 그 유심의 휴대폰 요금과 번호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휴대폰에 유심을 꼈을때 초반에 이것저것 뜨는 것은 유심에 들어있는 그사람의 사용자정보 즉 전화번호라던가 통신사, 사용요금등이 사용가능하게 등록되는 절차이구요.
추가적으로 유심에 전화번호부나 금융서비스가입이 되어있으면 이것역시도 그대로 이용가능합니다.
종합하면 유심의 정체는 ic자기로 되어있어요. 쉽게말하면 버스카드나 신용카드에 붙어있는 사각형모양 그것과 같은 기능으로 기본적으로 통신사 휴대폰번호 요금등을 받을 수 있게 되어있고 추가로 버스카드나 신용카드 등의 정보를 넣어서 이용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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