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미국이라..제가 미국에는 살지 않아서 한국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컴의 종류를 두가지로 나눠서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로 브랜드 피시(삼성,델 등등)의 경우는 그냥 당사
A/S 센터로 들고 가시면 됩니다.. 무상 기간이 남았다면
무상으로 봐주고, 아니면 유상으로 A/S 봐주겠죠..
두번째로 조립 피시인 경우는 좀 복잡하죠...
솔직히 비슷한 사양의 컴이 있다면
일일이 부품 바꿔 끼워 가면서 특정 부품의 고장을 확인할 수
있지만, 개인이 그런 확인을 하기는 힘들죠..
그래서 미국에 한국처럼 소규모로 컴 고장을 확인해주는 매장이
있다면 갖고 가서 어디가 고장인지만 봐 달라고 합니다.
그럼 고장인 부품을 확인해 주겠죠...
그럼 그 부품이 어디 회사것인지 확인을 합니다...
만약 그 부품의 회사가 미국에 진출해 있다면 그 회사에
찾아가서 그 부품만 따로 a/s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부품의 회사가 미국에 진출해 있지 않다면, 이럴 때는
복잡한게 제가 듣기로는 미국에는 한국의 용산처럼 밀집된
전자부품 상가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럴 경우에는 그 부품의 회사에 국제 배송 시스템으로
보내서 a/s를 받는 방법도 있는데 시간이 무쟈게 걸리겠죠..
아니면 소규모 매장에서 a/s를 받도록 해보거나(완전하게
a/s를 받기가 힘듬) 그 부품을 대체할 부품만 따로 구입하는
방법이 있겠죠..헉헉...쓰다 보니 엄청 길어 졌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한국은 용산에 대부분의 전자부품 업체들이
밀집되어 있어서 서울에만 있으면 a/s를 받기가 쉬운데,
미국 같은 경우는 그런 식으로 안 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어서 여기에 쓴 글대로 될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좋은 결과 있으셔서 잘 고치실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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