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5 오후 1:41:57 Hit. 4593
저번에 이곳에서 게임 이름을 몰라서, 질문 글을 올렸는데, 덤블팝이라는 이름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번에도 기억이 안나서 이렇게 질문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오락실에서 하던 게임인데요, 액션 아케이드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건장한 남자 두명으로 기억합니다. 이 녀석들이 맞으면 "어렵데이~"비슷한 말을 계속 했는데...(ㅋㅋ그냥 들리는대로 적었음) 게임 특징으로써는 당시에는 획기적이었던(?) 배경들인 물건들을 건드릴 수 있었다는 거였습니다. 지나가다가 근처에 있는, 쓰레기통도 양손으로 들어올려서 던질 수 있었구요. 또, 악당을도 들어서 던질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기억나는 것은, 보스들이 이상한 약물주사를 받았는지, 괴물로 변신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최종보스인 박사의 아들도 중간에 거대한 괴물로 변신하구요. 최종보스 박사 자신도, 최종 스테이지에서 갑자기 땡깡부리더니(?) 괴물로 변신했습니다.
크으...저번에 질문 올렸을 때보단 기억나는게 좀 더 있지만... 과연 이정도로 아실분들이 계실런지 궁금하군요...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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