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01 오후 12:42:08 Hit. 2414
훔.. 전 세대가 우주세기 세대 다 보니.. 근래 건담작은 별루 신경을 안썻습니다..
모드들.. 우주세기쪽에선 근래 건담에 평을 그다지 좋게들 하지 않아서.. -0-;;
그래도 건담에 어려서 인상이 깊이 박힌터라.. 건담시리즈를 모으는중..
건담시드중에 TV판은 안구하고 짤막 극장판 시리즈를 구햇습니다.. 총 4가지더군요..
1. 아득한 새벽
2. 허공의 전장
3. 명동의 우주
4. 별의 사이에서 - 이건 극장판이 아니고 TV판 마지막판의 뒷 이야기로
짤막한 이야기 인거 같고욤..
우주세기 시리즈를 아직 다 못 구한 관계로 이어지는것이 아닌 것중에
하나 보자해서.. 이 건담시드를 보는중인데.. 궁금증이 생기는 군요..
어제까지 허공의 전장까지 봣는데.. 이야기가 이상해욤..
분명 '아득한새벽'에서 아스란과 키라가 서로 화해를하며 끝이 났는데..
'허공의 전장'으로 와서는 다시 싸우더군요.. 스토리상 꺼꾸로 된거 가튼데..
이거 혹시 제목이 꺼꾸로 된거 아닌지.. 아득이 허공이고 허공이 아득이고.. -0-ㅋ
자막에선 맞게 나오는데.. 스토리상 아득이 뒷이야기이고 허공이 앞이야기인건 가튼데..
개봉 자체를 꺼꾸로 한것인지.. TV판은 보지 못한 만큼 짤막이라도 이어지는
스토리 구조로 보고 싶은데.. 훔.. 건담시드 메냐 계시믄 알려주셔여..
그간 신경 안썻는데.. 의외로 생각보다는 재미가 있네요.. ㅎㅎ
그래도 우주세기 Z건담보단 못한듯... 중학교떄 Z건담 화보집 무쟈게 봣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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