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6 오후 3:39:29 Hit. 1881
게임리뷰는 처음써봅니다. ^^;
제 나이기준 초등학교 5~6학년때 포켓몬스터 레드, 블루, 그린 을 PC로 했던게 포켓몬의 전부입니다.
당시에는 티비에서 에니메이션이 방영중이여서 포켓몬을 직접 할 수 있다는 메리트에 재밌게 했었죠
알고보니 포켓몬은 게임이 먼저나온거고 그다음 만화로 제작된 콘텐츠....... ㅎㄷㄷ;
그뒤로 나이를 먹어가며 포켓몬을 잊고 살았는데 역시 컨텐츠 강국 일본답게 포켓몬은 어느세 컨텐츠가치 1위가 되어있었습니다.?
얼마전에 구입한 2DS 시리즈 별로 다 구했지만 최신 버전인 울트라 썬을 했습니다.
4천왕깨기까지 플레이시간 약 40시간 걸렸내요.
아무레도 1세대 아이들이 익숙하다보니 스타팅 어흥염 빼고는 전부 1세대 아이들 ^^ ㅋㅋ 그 중 최애는 버터플입니다.
사람들이 버터플 안좋다고 하는데 초, 중반이상까지는 버터플이 효자입니다.
확실히 어릴때 하던 포켓몬과는 현저하게 발전되있었고 난이도나 스토리 모두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은, 마리오나 커비 같은 게임은 같은 닌텐도 기기에서도 비교적 고화질 그래픽으로 제작이 되어있는데 포켓몬은
액션이나 이펙트면에 있어서 좀 아쉬운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울트라썬은 최신 시리즈임에도 낫설지 안았으며,
초보자가 플레이 하기에도 어렵지 않아 그간 나왓던 시리즈를 스킵 하더라도 진입장벽이 높지 안습니다.
다들 시간되시면 플레이 해보시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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