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어느정도 흥행을 했던 영화였던걸로 기억이 나네요.....요즘 티비에서 자주해줘서
가끔씩보는데.....처음에는 그냥 비행기 운행중에 생긴 에피소드같은거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저냥 생각
했다가 계속보다보니까 은근히 재미가 있더군요......비행기 한대가 승객들을 태우고 목적지까지 이동
할때 여러사람들이 고생을 하고 각자의 역활하나에 따라서 엄청난 일이 생길수도 있다는걸 느꼇네요...!
기장부터 스튜디어스~!~~~ 심지어는 비행기 이륙시 새때들을 쫒기 위해서 비행장주변에 포수가 있다는
건 이거 보면서 처음 알았네요 .........! 어떻게보면 일본드라마 같은느낌이 무척이나 강한 영화같네요..!
은근히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