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9 오후 12:11:34 Hit. 1031
꽤나 고전영화지만 오히려 고전영화인 만큼 기술력이나 그래픽 보다도 스토리에 중점을 두고 승부하는 영화입니다.
유령이 보인다는 꼬마와 그 아이를 치료하는 카운슬러, 카운슬러의 가정불화 등 모든 요소가 복합적으로 얽혀 인물과 인물의 관계가 굴러가는것이 매우 흥미롭고 큰 액션이나 판타지가 펼쳐지지 않음에도 영화에 몰입하는 요소가 많습니다.
반전영화의 기본을 보여주는 완벽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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