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9 오후 5:42:33 Hit. 1100
최민식이 악마, 이병헌이 복수의 화신... 하지만 최후에는 누가 악마인지 알 수 없는 그런 영화지요.
연쇄살인범에 의해 여자친구를 잃은 이병헌, 범인을 알아내고 처절한 복수를 하는데...
복수하는 과정에서 과연 누가 악마인지 구분을 할 수 없는 그런 영화네요.
하지만 나쁜 놈은 처절히 응징해줘야 한다는 제 생각과 부합하는 그런 영화라서 재미있게 보기는 했습니다.
끔찍한 장면이 많으니 심신이 허약하신 분은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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