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0 오전 11:58:11 Hit. 1112
티비에서 해주는 영화채널에서 우연히 몇번 본영화 입니다....! 별 기대는 안하고 봤는데.....!
그냥 저냥 볼만은 하더군요 .....! 특히 수애팬들이면 무조껀 보만한 영화같네요.....수애씨가 참 괜찮게 나오는거
같네요....! 내용이 아무말도안하고 자원입대를 해서 베트남으로가서 그 말없이 떠난 남편을 찾아가는
그런 영화인데.....솔직히 스토리 자체는 무척이나 생뚱맞는거 같습니다....! 여기서 얼마전부터 1박2일 나오는
엄태웅씨도 막판에 남편역활로 나와서 수애씨한테 무지하게 귀싸대기 맞는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ㅎㅎㅎ
그장면보면서 연기지만 무지하게 아플꺼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ㄷㄷㄷㄷ;
그렇게 재밌다고는 말씀 못해드리겠지만.....그냥 저냥 남편을 향해서 모든지 다하는 와이프의 모습에
감동 먹는 점은 조금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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