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이영화를 생각해보니.. 본지 아주 오래된느낌이 나네요.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란 배우를 처음 알게해준영화.
정말.. 장애아인가?..
그런생각을 했었지요.
아빠의 죽음으로 칩거하면서 많이 먹어.. 거대한 몸이된(?) 엄마.
장애가 있는 동생과 어린 동생들..
어린나이에 가장이 되버린 소년의 피곤한 일상들...
드라마류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아주 재미있게보았던 영화였어요.
집밖의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워 외출을 생각지도 않았던 엄마는..
아들을위해서 외출을 감행하는...
어느나라나 모성은 다 똑같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