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30의 특징이라면..한판 한판 끝날때 마다 프롤로그와 엔딩, 스텝롤이 올라간다는 점..
이렇게 한편이 끝나면 다음편을 많이 기대 바랍니다. 라는 개드립이..
이렇게 각종 마물들에게 파멸의 주문을 알려준 누아르 라는 녀석을 잡는게 본 게임의 최종 목적..
물론 마물들이 주문을 외우면 외우고 나서 30초안에 세계는 멸망 합니다.
그래서 30초 안에 게임을 클리어 해야 하고...덕분에 제목이 용사 30 인 것이죠 ㅋ
30초 안에 게임을 클리어 한다는건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고..
그렇기 때문에 시간의 여신에게 돈을 받치고 다시 시간을 리셋해가며 게임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렇게 각 스테이지마다 드래곤퀘스트 형식으로 제목이 나옵니다.
용사30 제 3탄!!! 이런식으로 ㅋㅋ 30판까지 존재합니다....이 게임은 모든것이 30이란 숫자에 맞춰져 있음.ㅋ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용사 손에 들려있는 하늘색은 파리채 라는 무기로..벌레류의 무기를
레벨에 상관없이 일격에 쓰러뜨리는 효과를 줍니다..ㅋ
스테이지 종료마다 이렇게 result가 나옵니다.
겁쟁이 라는 칭호와 당신이 바로 용사 라는 랭크를 얻었네요...ㄷㄷㄷ
그리고 스테이지 마다 엔딩롤이 올라가는데 빠르게 올릴수는 있지만 스킵은 안됩니다. ㅋㅋㅋㅋㅋ
이런 센스쟁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사건의 원흉인 누아르..
왼쪽 위에 있는 레벨이 들쭉날쭉 한걸 보실수 있으실텐데..
레벨은 각 스테이지가 시작될때 레벨1로 초기화 됩니다..ㄷㄷㄷㄷ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마왕30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마왕도 적으로 등장합니다.
어느덧 10편까지 왔네요
바..바위가 마왕이라서 소..솔직히 미..미안했다..
별의 별 마왕들이 다 나옴..ㅋㅋㅋㅋ 대화들이 즐거운 게임이기 때문에..
텍스트 하나하나가 재밌습니다.^^
가장 낮은 랭크는 잉여 용사...ㅜ ㅜ
마지막에 거의 다 오면...
스테이지별로 도와줬던 동료들이 한군데 모이게 됩니다...
세실리아도 있네요...*^^
마왕자인은 용사 300에도 등장 합니다..ㅜ ㅜ
벌써 용사23편째 ㅋㅋ 이제 끝이 보임..
찍어 놓은 스크린샷들을 분실해서..-- 용사 30의 28편 이후부터 엔딩까지는 스샷이 없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시간의 여신에게 부탁해...마왕이 깨어 날때까지 자신을 봉인해 달라고 부탁하고는
용사는 깊은 잠에 빠지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바로 여신력 100년에 있었던 일이지요...
생각보다 진지한 면이 있는 용사 30...ㅎㅎㅎㅎ
마왕30역시 스크린샷을 같이 날렸기 때문에 다음편은 바로 공주30으로..ㅜ ㅜ 넘어가겠습니다. 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