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를 포스트만 보면, 애들용 영웅물 영화 혹은 코미디 영화로 생각하기 쉬운데
절대!!!!! 애들 영화가 아닙니다.
굉장히 잔인하고, 자극적인 영화입니다.
영웅의 흉내를 내고 싶은 남자애와,
영웅이라 착각하며 사는 오타쿠 영웅과 그의 딸
영화는 엉뚱한 방향으로 진행되면서,
결말을 향해 가지요.
이영화는 힛걸로 유명한 클로이 모레츠를 일약 스타덤으로 만들어준 영화이기도 합니다.
2탄이 기대되는 영화지요.
역시 영웅물 좋아하신다면 꼭 보세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