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은 다크히어로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그냥 일반 히어로물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그것도 일반인, 천재 과학자가 만들어낸 로봇이야기라고 하면 될까요.
헐리우드 대작 영화답게 철저하게 그렇고 그런 스토리로 진행되었구요.
역시 1탄이라 그런지 악의 축은 좀 허접하긴 했습니다.
엔딩까지 전 이게 영웅물이란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해고
공상과학 영화가 아닌가 생각했는데
1탄 마지막에 드디어 영웅들이 나타날 떡밥을 두고 끝을 맺더군요.
아직 2탄을 보진 못했는데, 저도 시간나면 한번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