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엔딩입니다.
무너지는 아틀라스를 바라보는 크레토스
다시는 볼수 없는 딸 칼리오페와 크레토스..
이 장면에서 크레토스의 눈은 예리하게 빛나긴 하는데 슬프다는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연출력 하나는 일품
다시 전차를 타고 지상 세계로..올라가면서
끝...이 납니다.
엔딩롤이 올라가면...
그의 잔혹했던 쟁쟁의 댓가가 마침내 그에게로 되돌아왔다.
엔딩롤이 올라가면 엔딩 무비가 조금 더 나옵니다.
크레토스의 생기 없는 육체는 전차에서 땅으로 떨어졌다.
크레토스가 바란 댓가라는 건 바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죽음..
그대로 곤두박질 치는가 싶더니..
땅 바로 위에서 둥실~
누군가가 다가오고..발 모양과 목소리만 들리지만
여자는 아테나 임이 확실하네요
신들의 무기인 방패와 장갑을 다시 회수해 가고..
아직 죽이기엔 너무 아깝다는 말을 남기고는 사라집니다.
그냥 죽게 냅뒀으면 개털리는 일은 없었을텐데..-_-;;;
보통으로 엔딩을 보면 신(매우 어려움) 모드가 생겨나고
의상이 늘어 납니다. 전쟁감자의 능력은 마력으로..
마법을 아무리 써도 마력이 달지 않는 건데요..거의 무적이죠..-_- 쩝
어려움까지는 의상적용이 되고 신 모드에서는 의상 적용이 안됩니다..
이로서 psp판 gow 는 끝났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