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17 오후 6:42:26 Hit. 1028
감독의 전작 추격자는 살인마를 쫓는 형사의 이야기라
그래도 몰입도 잘되고 보는 맛이 좋았는데
이번 작품은 조선족 밀입국자의 논브레이크 잔혹액션극이라
너무 부담되고 눈살찌푸리는 장면들도 많아서 별루이더군요
분명 우리 사회에서 일어날법한 이야기인것은 같겠지만
왜 받아들이는 것에 차이가 나는 것일까요...
여러모로 찝찝했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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