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영화를 접하고 나서 5번정도 본듯하네요
전 신작을 즐겨보기보단 이미 봤던 명작을 다시보는 걸
더 좋아해서요 이번 설기간동안 노트북을 다시봤습니다.
이 작품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죠 ~~
남성들보단 여성들이 좋아할듯한데 그런 여성들을 이해하기위해
남자들이 보기에도 좋은 영화인듯합니다.
영화의 특성상 스토리를 말하면 스포가 좀있어
개략적으로만 말씀드리면
17살의 뜨거운 사랑 그리고 그사랑을이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남자주인공은 막노동을 하는 노동자고 여자주인공은 귀족집안의 딸로
처음부터 어긋나는 사랑이고, 서로의 크고작은 오해와 싸움속에 한여름의
사랑으로만 끝나게 됩니다만 그뒤로 다시만나게 됩니다.
참고로 저에겐
레이첼 맥애덤스를 시간여행자의 아내에서 보다 매력적으로 보이게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아직 추운요즘 가슴이 따뜻하고 짱한 영화를 보고싶다면
이영화를 추천합니다.
솔직히 이영화를 보고나면 가슴이따듯하면서 눈물이 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