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기간에 7급 공무원을 해주더군요 ~~~
처음볼때도 나름 기대안하고 봐서 그런지 재미있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티비로 해줄때 본것이 세번째로 본것인데요 ㅎ
연기도 연기지만 김하늘의 그 다양한 매력이 평소 안좋아하던
사람들도 빠지게 만든달까요 ㅎ
뭔가 청승맞으면서도 왈가닥이면서도 귀여우면서도
성깔도 있으면서도 여러가지 매력이 있는 배우네요 ㅎ
뭐 설정이라던가 상황은 유치하거나 코미디성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리얼만 따지지 않는다면
한번정도 볼만한 영화인듯 합니다. ^^
화려한 헐리웃영화랑 피가 난자하는 연쇄살인범 영화에
질리신 분들.. 맘편히 웃으며 영화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