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티비에서 설날 특선영화라고 마더를 틀어주더군요.
김혜자라는 배우가 정말 대단하게 느껴진 영화였습니다.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을 위해 살인도 서슴치않는 어머니역할...@.@;;
보는 내내 가슴 졸이며 보게 되더군요...
원빈은 거기에 비해 좀 부족한듯 ..확실히 얼굴이 잘생겨서
평가가 더욱 짠듯^^; (남자의 적인건가효 ㅎㅎㅎ)
흠...색깔이 갑자기 바뀌었넹...
아직 못보신 분들이라면 한번 날잡아서 보세요
모든것을 잊게해주는 허벅지 침...나도 맞고 싶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