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5 오전 6:41:24 Hit. 809
이정진, 김태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정진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맡은 배역을 충실히 소화해낸것 같아서
보기 좋더군요.
전체적인 내용은 아이한명이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성폭행범의 높은 재범의 가능성과 반대로 성폭행범에 대한 안좋은 의식을 동시에 꼬집은것이
감독이 던지는 메시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재밌게 보진 않았지만, 뭔가 남는 메시지가 있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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