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스파르타쿠스 보셨는지요?
저는 시즌 1을 쭈욱... 재미있게 봤습니다.
로마시대 검투사의 이야기였는데, 검투사 양성소를 운영하는 비인간적인 인물과 검투사들의
사랑, 우정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당시의 암울했던 상황을 보여주고 리얼한 액션 등으로
무척 재미가 있었지요.
이번에 나온 시즌 2는 시즌 1보다 앞선 이야기입니다. 시즌 1의 배경이라고 할까요...
여전히 리얼한 액션 장면과 각 인물들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네요. 앞으로의 시리즈가 상당히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