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이 주연이구요~
아주 뻔한 내용이고~ 말아톤에서 나온 장애우를 통한 스포츠 영화라는 점, 라디오스타에서 나온
망가진 왕년스타와 매니저의 관계가 나온다는 점 등등
신선한 소재는 분명 아니지만, 감동적이네요~
너무 뻔한 내용이지만 그 뻔한 내용이 너무도 훌륭한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한편의 완성적인 드라마를 만들어냈네요~
최근들어 본 영화 중 최고라고 자부하겠네요~
코믹적인 요소도 곳곳에 있구요~
영화 보시려는 분은 이 영화 선택하면 후회없을거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