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4 오전 1:26:02 Hit. 940
악당에 대한 새로운 조명이라고나 할까요?
다시한번 기존 생각을 깨뜨리는 영화입니다.
악당이 영웅을 없애고 나서 혼자 세상을 독차지 할 듯 하지만
영웅이 없는 세상에서 악당의 존재의 이유에 대해 회의를 느끼는 모습...
우리가 사는 세상의 모습도 이렇지 않을까요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는 사람이 있기에 각각의 존재감을 더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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