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5 오후 9:19:44 Hit. 1049
지금까지의 차태현 영화의 감성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잔잔하게 감성이 흐르다가 감성의 흐름이 조금씩 커집니다 그리고 가끔 가슴이 아리기도 하고
그리고 마지막 10분의 반전 누군가는 전반의 1시간40분이 마지막 10분의 결정타를 위한 잽이었다고
표현하던데 결말을 알고 나면 약간은 진부한 스토리 텔링이긴한데 한국인의 눈물샘을 자극하는덴
어느정도 최적화 되었더군요 뒷자리 앉은 여성분은 영화가 끝나고 불이켜졌는데 아주 혼절을 해서
몸을 못가누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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