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0 오전 10:56:38 Hit. 947
동감의 일본판이랄까 ?
처음에는 동감이랑 너무 비슷한 내용 평들이 있어서 볼까 말까 하다가 봤는데... 우리나라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왠지 모르게 난 일본멜로에 쉽게 많이 빠져 든다... 거의 비슷 비슷한것 같기도..하지만 무언가 모르게 잔잔함과 ... 뒷 여운...
카호란 배우도 알게해준것 같다. 당근 굿이다....
이야기는 전형적인 소설적 사랑이야기 이다. 처음에는 그저 그렇구나...그러나 후반부로 갈수록 사랑 인연에대해 한번쯤 생각하게 해주고 느끼게 해주는 영화인것 같다.
한마디로 말해서 처음이 0이라면 후반부로 가면서 100으로 올라간다 해야할까... 서서히 빠져 들게 만드는 영화... 정상에 가야만 알수 있는 그런 감동... 산을 올라가는 느낌이랄까.... ?
이런 분들에게 추천....
동감 보신분들 일본판이라 생각하시고.... 소설적인 사랑이야기...
잔잔한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멜로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다괜찮다고 하실듯 합니다...저만 그런가?
다들 예전에 본영화 들이라 제가 작성한 예전 평들을 조합하고 기억을 떠올리며 올리는 리뷰라...
좀 시원찮은 점들이 많을 겁니다.
차후에는 즉시 보고 따끈 따끈한 영화들로 올릴께요..~ 제추천으로 보신분들 꼭 답글 부탁드립니다.
다른분들의 느낌도 알고 싶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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