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8 오후 11:24:48 Hit. 1187
당분간 멜로 영화들 위주로 리뷰를 하겠습니다.
일본 영화이지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울수 있는 영화가 한편이 있다 바로 러브레터...
보는 분들마다 다르게 느낄수 있지만... 어쩜 많이 지루할지도 모르겠네요.
별의미 없을지도 .... 멜로를 그렇게 즐기거나 깊게 보는편이 아니라면...
그냥 지루한 영화 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저에게 있어 정말 감동적이고... 가슴이 따뜻한것이 아니라....
온몸이 따뜻해 지는 아주 아름다운 한편의 영화이다.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을 봐야되는 영화이다... 영화를 보고 나면 여운이 길게 남는다. 영화를 볼 당시 뒤통수를 한방 맞은 느낌이 들정도로 멍했던것 같다.
어쩜 우리 나라 영화와는 무언가 다른 느낌을 주게 해주는것 같은 일본 대표적인 영화인것 같다. 그렇다고 우리 나라 영화가 못한것이 아니다. 단지 그나라 특색의 영화 이미지가 있는것 같다. 우리나라는 너무 사실적이면서 슬프다고 해야 하나 그럼,일본영화는 소설같은 이미지가 많은것 같다.
줄거리는 따로 설명 드리기도 힘들고.... 워낙 유명해서...그렇지만 그렇게 주위에 들어보면 많이 본것 같지 않은...
한번 보고 정말 이해하기 힘든 영화라 생각됩니다.~......여운이 너무 많이 남아서..~
꼭 함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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