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9 오전 4:20:00 Hit. 1401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족들과 차를 타고 친척집에 가는길이었다..
가족들이 다 잠을 자니...아버지도 점점 졸음이 오는데..
그러다 맞은 편 오는 차와 충돌할뻔한다..
하지만 그게 비극의 시작이었다..
그러다 한 소복을 입은 애엄마가 갑자기 나타나다..
길을 잃은거 같아 같이 태우고 가다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소복입은 여자가 딸아이 약혼녀를 데려간다..
잠시후 약혼녀는 처참한 시체가 되어 나타난다..
잠시후 아들 또한 소복입은 여자에 홀려 끌려간다..
그 아들또한 처참한 시체가 되어 나타나고...
남은 이들은 혼란에 빠지고...
길은 가도가도 끝이 없다..
먼가에 홀린것처럼..
과연 이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해쳐나갈것인가..
마지막 반전이 압권인 영화..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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