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꽤 된 영화입니다.
김래원 주연이었지요.
엔딩의 싸움신이 좀 멌있었죠.
이 영화 제목인 해바라기는 어머니를 향한 주인공 태식을 표현한 단어입니다.
깡패 김래원이 사람을 죽이고 감옥에 갔는데 죽은 사람의 어머니에 감동
을 해서 교화되어서 나옵니다.
하지만 여러 사건으로 그 어머니가 죽었는데.
여기에 충격을 받고 처절한 사투를 합니다.
김래원을 다시 본 영화에요. 한동안 로맨틱가이였지만
많은 변화였지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스스로에게 결심하며 그걸 실천하는 태식
(김래원)을 보면서 "나는 저렇게 할수 있나?"
생각했던게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