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과 이번 주말에 같이 볼려고 했지만 어떤 영화인지 미리 보게 되어 이렇게 소감 올립니다.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세계에서 최고의 악당이 되고자 하는 그루와 라이벌 벡터
벡터는 피라미드를 훔쳐 유명세를 타고 그루는 백터보다 더 유명해지기 위해 달을 훔질 계획을 세우는데
이를 위해서는 물건을 작게 만드는 기계가 필수.
그루가 이 기계를 훔치려고 한 순가 벡터가 이를 가로체가버리고
이르 다시 되찾기 위해 세아이를 입양하여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영화의 설정은 신선하였지만 스토리 진행이 너무 뻔하게 진행되어 흥미를 주지 못한 영화라고 생각함
요즘 만화영화는 그래픽에선 모두 잘 만들었더군요
애들이 보긴 딱이고 어른에게 보기엔 따분한 영화라고나 할까요...
아참 세자매 중 마고라는 아이와 에디트라는 아이의 목소리는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담당했다는데 전 잘 모르겠더라구요
이상 허접한 소감올립니다.